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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랙돌을 너무나 사랑하시는 아버님>

평택에서 오신 유쾌한 집사님들께 가족묘연 만들어드렸습니다. 

멀리 평택에서 아침부터 오셔서 예약을 안해주신바람에 제가 1시간이나 기다리게 만들게해드려 죄송했습니다. ^^;;;

저희 아이를 한번 딱 보시더니 이 아이라고 딱 봐주시고 계속 웃으시면서 아이와 놀아주시는 모습에 저희또한 이 집사님께 보내드려도 되겠다고 생각했답니다. ^^

사모님과 두분이 오셔서 티키타카도 너무 재밌으시고 유쾌히 아이 선택해주셔서 깊은 감사의 말씀드립니다.

페르시안 첫째와 합사가 걱정된다고 하셨는데 오늘은 어느정도 합사가 됐을지 궁금하네요 ㅎㅎ

비록 좀 머시지만 여행이나 출장시 저희 1호점 호텔도 많이 이용해주시면 첫째와 함께 평생 할인권 계약서에 명시드렸으니 많은 이용 바라겠습니다.

다시한번 깊이 감사드리며 이제는 편가르지말고 새아이는 두분다 사랑주는 그런 아이로 잘 키워주시기 바랍니다.
다시한번 깊은 감사의 말씀드립니다.

- 가토캣슬 대표집사 드림 -